Colorectal Neoplasms
(대장암)


대장암(Colorectal neoplasms)은 결장(Colon)과 직장(rectum)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 점막 샘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腺癌, 샘암)으로, 양성 종양인 선종성 용종(polyp)에서 유래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용종(polyp)이란 위장관 점막의 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혹처럼 튀어나온 것을 말하며, 선종(샘종, adenoma)이란 샘세포가 증식하여 생기는 종양이다.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29,180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중 대장암(C18~C20)은 남녀를 합쳐 28,127건으로 전체의 12.3%로 2위를 차지했다. 인구 10만 명당 조(粗)발생률(해당 관찰 기간 중 대상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환자 수. 조사망률도 산출 기준이 동일)은 55.0건이었다. 남녀의 성비는 1.5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다. 대장암 발생빈도는 연령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50세 이상이 가장 많이 걸리며, 통계학적 발생건수는 남자가 16,672건으로 남성의 암 중 3위, 여자는 11,455건으로 여성의 암 중 3위로 보고되고 있다. 연령별 분포로는 남녀를 합쳐 70대가 26.6%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6.5%, 50대가 21.2%의 순이었다.


현재 Genomics 대장암 임상연구와 관련하여 유전성 대장암의 대표 질환 중 하나로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발생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유전성 종양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아서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다른 위험요인 중 비만은 위험도가 약 1.5배에서 3.7배로까지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허리둘레의 증가도 위험요인의 하나이다. 즉 대장암의 발병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비만, 유전적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신체활동 부족, 음주 등이다. 특히 유전적 요인은 대장암의 5%로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졌으며, 이 외에도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음으로 보고하고 있다.


대장암 예방과 관련하여 1차예방(Primary prevention)은 질병에 걸리기이전 상태에서 대응하는 예방활동으로 대장암이 아예 발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 현재로는 매우 어려운 수준이다. 그러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걸려있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여 악화를 방지하는 2차예방(secondary prevention)은 상당히 효과적이다. 증상이 없는 저위험군인 경우, 45세 이후부터 5~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본인에게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포이츠-예거스 증후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따위가 있거나 가족 중 대장암 환자(연소기 용종, 대장암 혹은 대장용종,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증)가 있는 고위험군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무분별한 대장내시경검사는 지양하고 맞춤형 결정을 위한 위험평가 도구를 개발하여 대장내시경 수행과 관련하여 출혈 및 천공 등 합병증에 대한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들에게는 대장내시경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함을 최근 연구에서 보고하고 있다.


[최신논문 번역요약]결장암 2기(Stage II Colon Cancer) 노인환자에게 카페시타빈(capecitabine)과 5-fluorouracil (FU) 치료의 생존율 비교(2019)2.pdf

간이식 환자에게 높은 대장암 유병률1.pdf

대장암 2기 환자들에게 보조화학요법( Adjuvant chemotherapy) 치료의 생존율 향상 효과1.pdf

대장암 3기(Stage III Colon Cancer) 성별과 종양위치에 따른 무병생존율(Disease-free survival) 차이2.pdf

지방섭취와 대장암 위험의 관련성 연구.pdf